덴버 (승,승,패,승,승)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1-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2-9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1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8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2경기 연속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자말 머레이(18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브루스 브라운 주니어,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애런 고든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4쿼터 중후반 이후에는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고 가비지 타임을 즐겼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 (승,승,승,승,승)
LA레이커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6-13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0-11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2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37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23득점, 15어시스트)의
A패스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불러왔으며 토마스 브라이언트(29득점, 14리바운드)도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0/27) 홈에서 110-99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1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4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또한, 3쿼터(32-17)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내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일수 있었다.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19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22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이 결장했고 오스틴 리브스(8득점, 1어시스트)를
선발로 올린 변화도 극약 처방이 되지 못했던 경기. 26.7%(8/30)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10/31) 홈에서 121-110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23득점, 15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르브론 제임스(26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8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각성도 나왔으며
로니 워커 4세(18득점)도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6득점)와 자말 머레이(21득점),
애런 고든(18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후반전(59-66)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17) 홈에서 126-108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10득점)가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르브론 제임스(30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러쎌 웨스트브룩(15득점, 12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친 경기.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5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23득점)가 분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승부처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9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수비로 전환 속도가 느렸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