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분석

 

 

독일 -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부터 강적은 만난 독일이다. 바로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를 만나게 된다. 독일은 월드컵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선탈락이라는 엄청난 수모를 겪에 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대한민국에게 당한 패배는 두구두고 남을 역사에 창피함이라고 생각한다. 피파랭킹이 15위까지 떨어진 독일이다. 너무나 수모라고 생각되는 입장, 그래도 네이션스리그 A조에 위치한 만큼, 저력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팀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특히 에이스역활을 해오던 외질에 은퇴에 공백을 어느선수가 활약해줄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독일의 뢰브 감독을 다시 신임하기로 했으며 프랑스 경기를 앞두고 독일은 세바스티안 루디 와 사미 케디라 등의 선수를 제외 독일의 르로이 사네를 선발하면서 월드컵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공격라인에 페데르센을 불러들이면서 선수단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부분, 이번 명단을 보면 그렇게 강한 모습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보면서, 공격적인 모습에 미지수가 남을 예상이다. 최근 프랑스와 맞대결을 본다면, 최근에 모습으로는 밀릴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입장이다. 옛날과 같은 전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 주축선수들에 은퇴 때문에 세대교체시기를 맞아서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는 네이션스리그에서 피파랭킹을 끌어올려주어야하는 입장, 이번 경기에 가장 큰 핵심은 외질에 빈자리를 어떻게 매꾸면서 경기를 치르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입장이다. 프랑스를 상대로는 특유에 장점을 살릴 가능성도 낮은 가운데, 월드컵 탈락이후 떨어진 팀분위기를 어떻게 끌어올리는지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명불허전 현재 이시대에 최강자 프랑스이다. 그 모습을 월드컵에서 그대로 보여주면서 월드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가져왔다. 멤버자체가 현재 황금기를 맞아서 매우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는 사실이 피파랭킹 1위까지 오르는데 가장 큰 기여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네이션스리그는 독일과 네덜란드와 함께 그룹1에 속했다. 말그대로 죽음에 조, 하지만 이번 대회에 중요성을 알기에 데샹감독은 주전선수들 대부분을 불러들였다.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라파엘 바란, 위고 요리스 등 주축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이면서 독일에게 월드컵우승팀에 힘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력상 확실히 앞선다고 생각되는 만큼, 프랑스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독일에 에이스가 은퇴한 마당에 프랑스에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곧 프랑스가 주도권자체를 잡고갈 경기, 하지만 독일에 홈인 만큼, 만만치는 않을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변화를 가져가지않고 주력선수들을 대부분 소집하면서 이번 경기에 대한 자존심대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더욱더 높아졌다. 강한 미드필더진, 곧 캉테와 포그바 라인에서 힘이 분명하게 독일을 압도할 만한 실력이라고 보여지는 만큼, 미드필더진에 강세는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독일에 공격력이 확실히 약화됬다. 프랑스에 수비진이 견고한 만큼, 더욱더 공격적인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듯하다고 본다. 상대에 전력이 프랑스에 비해 많이 떨어져보이기도 하며, 프랑스가 충분히 월드컵 때 보여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종결론

 

 

 

프랑스와 독일에 맞대결, 월드컵에 이어서 흐름대로라면 확실히 프랑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않을까싶은 이번 경기이다. 경기장은 뮌헨에서 펼쳐진다. 독일이 홈이란느 점을 기억해본다면 물러서지않는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는 입장이다. 충분히 양팀에 자존심 대결이 존재할 것이라고 보는 만큼,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여주지않을까싶다. 그래도 유리한팀은 프랑스라고 생각한다 전력이 조금은 더 좋아보이며, 원정이지만 월드컵에 기세를 충분히 이어갈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독일이 전력이 충분히 약해진 만큼, 프랑스가 충분하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프랑스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