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소풍도시락을 싸줬어요.
다녀와서 맛있었어? 물어보니 맛있었대요
그런데 잠시 뒤 엄마 할말이 있어요 라고 해서 들으니
펑펑 울면서 엄마 사실은 맛없었어요.
앞으로는 맛있다고 거짓말을 절대 안할게요. 라며 대성통곡을....
기분이 나쁘면서도 솔직해서 좋긴한데 겁나 돌려까기당한 그런기분이네요
얼마전에 소풍도시락을 싸줬어요.
다녀와서 맛있었어? 물어보니 맛있었대요
그런데 잠시 뒤 엄마 할말이 있어요 라고 해서 들으니
펑펑 울면서 엄마 사실은 맛없었어요.
앞으로는 맛있다고 거짓말을 절대 안할게요. 라며 대성통곡을....
기분이 나쁘면서도 솔직해서 좋긴한데 겁나 돌려까기당한 그런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