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NBA 농구픽
토론토 vs 마이애미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토론토는 전일 원정에서 블루클린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북방의 득점사냥꾼" 더마 드로잔이 돌파 또는 중거리슛 그리고 3점슛 까지 터트리는 가운데 35점을 폭발시켰고 백코트콤비 카일 라우리도 18점을 보탰던 경기. 또한, 서지 이바카, 발렌슈나스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부분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고 연장전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던 상황. 다만, 라우리가 리바운드 경합 도중 크게 떨어지면서 허리를 다쳤고 휠체어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은 크나 큰 악재가 된다. 토론토는 홈에서 14승1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유타를 상대로 103-102 승리를 기록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연속 되는 역전승의 결과 이며 박빙의 승부에서 강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결과.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가 결장중 이지만 대체 자원인 타일러 존슨, 웨인 엘링턴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데 식스맨슈터 웨인 엘링턴은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슬로베니아 농구영웅 고란 드라기치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이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가운데 해결사 역할까지 해내고 있고 주전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건강이 많이 회복 되었다. 유타전 승리의 과정에서는 긴 슛 거리와 민첩한 운동능력을 보유한 빅맨 켈리 올리닉과 고란 드라기치, 웨인 엘링턴, 타일러 존슨, 조쉬 리차드슨이 호흡을 맞춘 "4가드+1센터" 스몰 라인업도 매우 위력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스몰 라인업 운영 과정에서 팀 속공과 백도어 컷 기동에 이은 득점이 정확하고 빨라졌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1승8패를 기록했다.
홈에서 무적을 자랑하는 토론토 이지만 라우리의 부상과 전일 연장전 승부 혈투에 따른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1차 추천 패스, 2차 추천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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