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올해 28살 직딩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두달째라

주말만 되면 어디 물 뺄 곳 없나 여기 저기 기웃대다가 제 풀에 지치곤 하다가..

요즘 헌팅? 만남 사이트 같은게 유행이라서 나도 한 번 들어가 봤음 ㅋㅋ

옛날에 어플돌릴땐 ㅈㄱ만남 같은거 많았는데 여기는뭐 그런거 없이 대놓고 다들

외롭다길래 의심좀 하다가 못먹어도 고니까 고 했음

 

 

 

가까운 근처 순으로 보여줘서 나름 고르고 고르다가 근처에 사는 2살 많은 유치원교사랑 연락을 시작했지

사진으로는 와꾸 좋았고 피부도 뽀얀 것이 빨리 만나고 싶었음 그래서 한 3~4일 그안에서 연락하다가

톡 교환해서 본격적으로 들이댔음. 근데 ㅅㅂ 알고 보니 지는 남편이 있다네? 근데 주말 부부라길래

여태까지 연락한게 아까워서 일단은 남편이 있던 말던 들이댔음 그리고 애초에 남편있는데 여기 들어온것부터

그런마음 아니겠음?? 그냥 친한 동네 친구나 동생처럼 지내자고 슬슬 구슬려서 만났음

 

 

 

지하철 역 앞에서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았고 마르진 않아지만 뭔가 살 맛 제대로 나는

그런 몸을 갖고 있었음 동네라 편하게 보자했더니 짧은 추리닝 바진데 딱붙는 그거랑 쪼리 신고왔음

근데 아.. 무슨 카페 같은데를 가자길래 눈 딱 감고 따라갔다. 개인적으로 카페 싫어함.

 

 

 

가서 대충 노가리 까고 술이나 먹자 하고 본격적으로 접근 시작.  각 1병 반? 정도 마시고 나니 얘가

알아서 내 옆으로 자릴 옮기데? 첨 봤을 때부터 허벅지 겁나 만지고 싶었는데, 옆에 오자마자 어깨 동무 하고

허벅지 쓰다듬으면서 밀착하며 몸의 대화를 예고하는 스킨쉽을 해댔지, 눈치 챘는지 피곤하다고 영화를 보고 싶다네.

 

 

 

그래서 모텔로 인도했음

모텔 컴터키니까 주토피아 그거 있길래 틀고 누워있다가 슬슬 시동 걸었음 

키스하면서 터치하다가 손이 밑으로 내려가는데 거기까진 허용 했음

어느새 걔 손은 내 주니어랑 인사를 하고 친분을 쌓고 있었고

슬슬 아랫도리에 물기 좀 차오르는 것 같아서 

바지 벗기고 올라 타려는데 갑자기 거부를 하는거..

남편 있다고 이러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겁나 짜증나는 걸 숨기면서

"아, 그럼 오늘은 처음 만났으니까 인사만 하자 인사만" 이라는 되도 않는 드립 치면서 달랬음

그랬더니 알겠데 그래서 그누나 아랫도리랑 내 주니어랑 인사 시킴ㅋㅋㅋㅋㅋㅋ

 

 

 

인사는 개뿔 한 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그만 하자고 하는데 큰 거부감 없이 그냥 내숭 떠는 삘이라서

신나게 박아대다가 얼싸 한다는 걸 조준 실패로 턱이랑 목에튐

 

 

 

그렇게 텔 나와서 집에 데따주는데 집도 무슨 골목 골목을 가야함.

가다 보니 또 주니어가 화가 나있어서 집 근처에서 키스 하면서 아쉽다고 시간 끌다가

너네집 가도 되냐니까 그건 안된다해서 델따주고 돌아옴

 

 

그 후에 x톡으로 연락 계속하는데 남편몰래 평일에 만나자는 뉘앙스 풍기는데 솔직히 

유부녀는 처음이라 후달리기도 하는데 사이도 안좋고 둘이 한지도 오래됐다해서 지금은그냥 

모르겠다 하고 이번주에도 만나기로 했음 어차피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다 무겁게 오는것도 아니고

30~40대 유부나 미시 돌싱 많아서 성공률이 괜찮은듯 나도 blog.naver.com/seyung19

저거 보고 들어가봤는데 괜찮은거 같음 암튼 오늘은 피곤하니 이쯤하고 내일은 쫌더 멀리 있는애 찾아봐야겠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에 도배 및 홍보 시 경고없이 차단 입니다. 15 title: 관리자다자바 18.09.11 256588
공지 본 게시판에 도배 및 홍보 시 경고없이 차단 입니다. 7 title: 관리자다자바 18.09.11 256212
공지 본 게시판에 도배 및 홍보 시 경고없이 차단 입니다. 4 title: 관리자다자바 18.09.11 255176
공지 [레벨업 질문 금지] 출석체크, 글작성 및 스티커 획득 후 환전 하면 포인트 적립가능. 107 title: 관리자다자바 16.05.25 271609
공지 도배 및 홍보성 글 작성시 경고없이 ID 및 IP 대역대 차단 합니다. 37 title: 관리자다자바 16.04.02 267871
468 ㅊㅊ ㅊㅊ 1 루크 16.07.09 1351
467 cc cc 메이비 16.07.08 2242
466 오늘 국야 개꿀 많지않음? 개꾸르~ 이쑤신 16.07.08 1126
465 ㅊㅊ ㅊㅊ 루크 16.07.08 1132
464 가입이용 ㅎㅎㅎ 케씨겨울 16.07.08 1170
463 ㅊㅊ ㅊㅊ 믿고찾는 16.07.07 1325
462 신기하네요 !! ㅋㅋㅋㅋ 1 성팔이 16.07.07 1136
461 ㅊㅊ ㅊㅊ 루크 16.07.07 1203
460 가입이요! 사다리 총판모집 카카오톡 nike15 친구추가  1 하이브 16.07.07 1136
459 ㅊㅊ ㅊㅊ 워랜버픽 16.07.07 1126
458 가입햇습니다 ㅎㅎ반가워요 워랜버픽 16.07.07 970
457 다들 장마조심하세요~~ 신규회원 뉴탐스런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1 뉴탐스런 16.07.07 981
» 미친척하고 2살많은 유부녀 먹음 올해 28살 직딩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두달째라 주말만 되면 어디 물 뺄 곳 없나 여기 저기 기웃대다가 제 풀에 지치곤 하다가.. 요즘 헌팅? 만남 사이트 같은... 백억원 16.07.06 1157
455 비도 그쳤는데 막걸리묵으면서 건승하자   건승하세~ 1 백호 16.07.06 983
454 ㅊㅊ 출석체크요~ 오버 16.07.06 1124
453 ㅊㅊ ㅊㅊ 노리터 16.07.06 955
452 ㅊㅊ ㅊㅊ 1 믿고찾는 16.07.06 1001
451 어제 지진났다는데 !   큰일 없었으면 하네요 ㅠㅠ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임혜린 16.07.06 1018
450 비좀그만와라 비ㄸ떄문에 짜쯩나네   1 원성부하 16.07.06 1009
449 ㅊㅊ ㅊㅊ 1 루크 16.07.06 1000
Board Pagination Prev 1 ...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 567 Next
/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