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플 같은걸로 섹파나 여자 찾기 편했는데 요즘은 힘든거 같음
ㅈㄱ 만남이 너무 많고 게다가 돼지들이 너무너무 많음ㅠㅠ
그래서 요즘은 이런거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같이 유흥하는 모임 단톡방에 유부녀랑 돌싱많은 채팅 있다해서
간만에 들어가봄
가까운 거리순으로 보면서 사진 없는애들 패스하고 돼지일거 같은 애들 패스하고
괜찮아 보이는 34살 처자 상세프로필보고 쪽지보내고 기다려봄 이날 한 새벽 1시쯤 보냈는데
답장안와서 나도 잠듬
그리고 다음날 쪽지옴 대화를 좀 하다보니 좀 통하는게 있었음
만나자고 하니까 처음에는 좀 튕김 이런데서 남자 만나본적이 없다라나..
자기도 가정이 있고 그래서 만나는건 좀 그렇다고 했음
아무튼 카톡으로 넘어와서 대화를 하다가 어느날은 여자가 먼저 만나서 술한잔 하자고 했음
좀 힘든일이 있었다며 잘 달래서 그날 바로 약속잡고 약속장소에 나갔음
심플하게 생긴 여자가 걸어오는데 딱 그여자임 대강 실루엣을 사진으로 봐서 한눈에 알수 있었음
나는 카톡 프사가 내사진이라 얘가 바로 알아봄
쪽지 주고받을때는 그렇게 친하게 그랬는데 막상만나니까 조금 어색했음
그래도 내가 남자니까 리드를 했음 잘아는 밥집에가서 밥먹으면서 소주한잔하고
술먹어도 되냐고 물으니까 모임 한다고 오늘 늦을거라고 하고 나왔다함
그래서 오늘이 그날이구나 하고 이빨 털면서 재밋게 해줬음
그러다가 살짝 옆자리 가서 허리를 스윽 감싸면서 키스를 했음
그러니까 여기서 이러지 말자고함 그치만 취기좀 올랐겠다
이정도면 오케이 할거 같아서 자리 옮기자고 했더니 따라나섬!!!
근처 모텔을 미리 봐둬서 이야기 하면서 그쪽으로 이동...
손잡고 이끄니 그냥 따라 들어옴
계산하고 나 먼저 싯고 여자 들어가서 싯는동안 어떻게 조져줄까? 상상하면서 있는데
나오면서 불좀 꺼달라고 하네 불꺼주니까 수건 두르고 오길래 수건 제끼면서 확 안고 바로 키스
혀로 목부터 허벅지까지 훌터주니까 아흑 아흑 소리가 절로 나는데
자연스럽게 69자세로 돌면서 ** 빠라 주니까 내꺼도 빠라주데
어느정도 흥건히 젖었겠다 싶어서 정자세로 바로 ** ...
약간 쑤~~욱 들어가는 느낌이지만 쩐쩐하니 부드럽고 그래서 좋음
한 10분 했나 이제 여자가 위에서 좀 타주니까 바로 나옴
안아주고 이야기좀 하다가 다시 씻고 나옴
바로 택시잡아 태워 보내고 나도 들어옴
괜찮은 여자 건진듯...
지금도 톡하고 있는데 아직 두번째 만남은 못했음
blog.daum.net/momo1m 이게 단톡방에서 알려준곳인데
저번주 주말부터 안들어가고있음 괜히 들어갔다가
여기서 얘 만나면 틀어질까봐 안들어가고 있음 ㅋㅋ
보니까 20후반에서 40초반 유부나 돌싱이 많고 소개팅 이런게 아니라서
한번 먹거나 섹파 찾기 좋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