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리다면 어린 27살입니다..취준생이죠..ㅠㅠ
저번주에 집이 비어서 저만 혼자남은적이있요.
심심해서 티비도보다가 전에 친구가 알려준 ㅇㅅㅌㅊ이라는
어플을 키고 열심히쪽지질을 했습니다
미지근한 대화하다 핸드폰 냅두고 영화 한편 때리고 3시쯤 다시 들어가보니
10키로쯤 거리에 31살 누나가 글을 올렸더라구요 바로쪽지날렸죠!
계속 얘기하면서 우리집 오라고 술먹자고 했는데 고민좀 해볼께..
라는 쪽지를 마지막으로 보고 잠들었어요..하..저란놈 눈떠보니 아침10시
눈뜨고 밥먹고 뭔가 아쉬워서 다시 쪽지를 보내봤죠
어제 잠들어서 미안하다. 그러면서 괜찮으면 우리집 와라
밥이나 먹자 뭐하자 하니까 고민좀 하더니 온다고 하더라구요??
와서 거실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스킨쉽얘기
쪼금 했습니다..그런데
결과적으론 아무일 없었죠..
누나 보내고 꼬무룩 하고 있는데 한 30분 이따가 카톡이 오더라구요
사실 아까 얘기하면서 너랑 하고 싶었다..하 제가 너무 서툰가봐요
눈치도 못채고 그냥 보낸거죠 그래서 바로 만날약속을 잡자했죠
그리고 약속 잡는데 내일부턴 가족끼리 뭐하고
다른 약속 있고 하니 오늘 밖에 시간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버스타고 한 20~30분 거리라 후딱 준비하고 나갔죠
막상 다시 만나니 또 긴가민가 하데요 그래도 용기내서
누나 문자보고 다시 왔다 사실 나도 아까 하고싶었다 하고
손을잡고 텔로 들어갔습니다..!!
저먼저 씻고 나와서 속옷만 입고 누워있었고
누나도 씻으러 들어갔죠
누나가 나오더니 불을 다끄고 옆에 눕더라구요
먼저다가가서 키스하고 애x하고 그랬단말이죠
애x하는데 누나가 달아오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막 귀도빨고 서서히 애무를 계속했죠 물이조금씩 나오더라구요
나도 흥분 하고있는데 누나가 내 젖꼭지를 핥는거..
경험해본 형들은 알겠지만 이게 겁나 황홀하죠
그렇게 누나도 나 애x해주고 나도 누나 애x하고
이제 넣어야겠다 생각하고 누나가 콘돔끼워주고 넣었죠 그리고 1떡을 하고
좀 있다가 다시 애x해주면서 달아오르고 2떡을 했죠
연륜을 무시할수없는게 20대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애x라던가 ㅅㅅ라던가 스킬자체가 남다르더라구요...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래저래 카톡이 뜸하긴 한데 한번더 만나자고 해볼 생각입니다.
친구가 알려준 ㅇㅅㅌㅊ 보니까 20후반에서 30대 많게는 40대 까지 있더라구요
뭔가 돌싱이나 유부녀 많은거 같고..무슨 맥주먹어요 이런곳이 아니고
애초에 바람이나 몸이 외로운 사람이 많아서 성공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blog.naver.com/moon119 그때 친구가 보여준 링크였습니다. 지금 이누나랑
여기서 마주치면 이상할까봐 안들어가는데 잘 안되면 또 열심히 달려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