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MLB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분석

 

 

필라델피아 프리뷰

 

 

필라델피아는 라이블리가 선발로 등판한다. 라이블리는 올 시즌 1승 5패 평균 자책점 4.36을 기록 중이다. 9경기 선발로 등판해 53.2이닝 동안 2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WHIP 1.38 피안타율 .282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컵스전에서 5이닝 6실점하며 부진했다.

 

 

마이애미 프리뷰

 

 

마이애미는 데스파이네가 선발로 등판한다.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0승 1패 평균 자책점 3.70을 기록 중이다. 11경기 중 2경기 선발로 등판해 24.1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WHIP 1.36 피안타율 .233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샌디에이고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분석

 

 

라이블리는 직전 경기인 컵스전에서 5이닝 6실점하며 부진했다. 데스파이네는 선발로는 3번째 등판이며 올 시즌 24.1 이닝 동안 13삼진을 잡는동안 볼넷 12개를 내줄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다. 다만, 데스파이네는 홈에서 6경기동안 12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 중이며 마이애미는 최근 홈 16경기에서 1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전날 더블 헤더를 치룬 이후 휴식 없이 마이애미 원정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며 최근 원정 7경기에서 2승 5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는 라이블리가 선발로 등판한 8경기에서 1승 7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