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MLB LA 다저스 vs 애틀랜타 분석

 

 

LA 다저스 프리뷰

 

다저스는 커쇼의 대체 선발로 브록 스튜어트가 선발로 등판한다. 스튜어트는 올 시즌 0승 0패 평균 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 7경기 등판 중 1경기 선발로 등판해  16.2 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WHIP 0.84 피안타율 .172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미네소타 전에서 3.2 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애틀랜타 프리뷰

 

연패에 빠진 애틀랜타는 훌리오 테헤란이 선발로 등판한다. 테헤란은 올 시즌 7승 9패 평균 자책점 5.09를 기록 중이다. 21경기 선발로 등판해 120.1 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91 삼진을 잡아냈다. WHIP 1.41 피안타율 .262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인 필라델피아 전에서 4.2이닝 8실점 난타를 당했다.

 

분석

 

다저스는 최근 10경기 9승 1패를 기록 중이며 애틀랜타는 그 정반대인 1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이렇듯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팀간 전력차는 상당히 벌어진 상태이다. 테헤란은 지난 2경기 등판에서 3개의 피홈런을 기록 했으며 올 시즌 26개의 피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는 테헤란 커리어 사상 가장 많은 갯수이며 그만큼 올 시즌 테헤란은 부진하다. 다저스의 선발 스튜어트는 작년 시즌 2승 2패 평균 자책점 5.79를 기록 했으며 선발로 5경기 등판한 경험이 있다. 올 시즌 들어 작년보다 좋은 구위를 뽐내며 무실점 호투 중이다. 다만, 아직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엔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