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23)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2:25, 25:20,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2:25, 25:22, 18:25, 25:15, 16:1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4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타이스(28득점,53.19%)의 날개 공격이 터졌고 임성진(18득점, 57.69%)이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갱신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신영석(13득점,54.55%)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5경기 연속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상황.
또한, 블로킹(5-6), 범실(21-20)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에이스(6-5)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에이스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목적타의 정확성은 현대캐패탈 보다 12%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
(1/24)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0(25:18,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23, 25:20, 23:25, 25:2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15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비예나(26득점, 58.97%)가
2경기 연속 만족할수 있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황택의 세터가 비예나의 입맛에 맞는 토스를 배달했고 상대 블로커의
허를 찌르는 속공과 한성정(10득점, 56.25%), 황경민(10득점, 47.37%)의
빠른 C퀵 오픈 공격도 좋은 호흡을 보였던 상황. 또한, 정민수 리베로와
황경민, 한성정이 몸을 날리는 디그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를 선보이며 357일 만에
대한항공이 서브 0득점(KB손해보험은 3개)을 기록하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홈 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면 타이스가 공격의 창이 되어줄 것이며
신영석은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