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축구분석 왓포드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긴 왓포드. 3경기째 승리하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굉장한 위력을 보여준 FW 이갈로,디니 콤비가 이번 시즌 5골을 합작하는데 그치며 

 

 

부진하다는 것이 문제. 더불어 FW 오카카 MF 페레이라,베라미 DF 얀마트,마리아파,제제의 부상공백에 

 

 

DF 브리토스가 출전정지로 결장하는 등 중원,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상당하다는 점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토트넘.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4-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최근 3경기 9득점을 기록하며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MF 에릭센,알리 등 

 

 

2선자원들의 폼이 FW 케인의 복귀와 함께 올라오는 모습이다. DF 베르통헌,워커가 출전정지로 인해 

 

 

빠져 수비진에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공격진의 상승세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공격듀오의 부진에 중원,수비진 전력누수가 상당한 왓포드.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도 좋지 앟다. 

 

 

핵심 수비수들이 결장하는 토트넘이지만 최근 공격진이 호조를 보이기 시작한 만큼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