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축구분석 헐 시티 AFC vs 맨체스터 시티

최근 6경기 2무4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추락한 헐시티. FW 음보카니가 징계에서 돌아왔지만 

 

 

MF 스노드그라스의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공격이 단조롭고 위력도 떨어져있는 상태다. 

 

 

17경기 14득점 36실점으로 수비진의 불안도 심각한 모습. 

 

 

특히 FW 에르난데즈 MF 메이슨 DF 오두바조,브루스 GK 맥그리거 등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까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부진에서의 탈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홈에서도 2승2무4패로 고전하는 모습.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첼시,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완패하는 등 부진에 FW 아게로 MF 페르난지뉴의 

 

 

출전정지에 MF 귄두안 DF 콤파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놓였지만 왓포드-아스날을 

 

 

연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아스날을 상대로 전반과 후반 전혀 다른 경기력으로 

 

 

역전승을 거둔 것이 고무적. FW 아게로의 출전정지에 MF 귄두안 DF 콤파니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등 

 

 

수비진에 불안요소가 있지만 아스날전 승리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하위로 추락한 헐시티. 빈약한 공격에 수비까지 흔들리니 좋은 성적은 기대할 수 없다. 

 

 

위기에 빠졌던 맨시티가 아스날전 역전승을 통해 반등한 만큼 원정팀의 승리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