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를 2-1로 꺾고 공식전 4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한 맨시티. 하지만 승리와 함께 

 

 

MF 귄두안을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었다. FW 아게로 MF 페르난지뉴가 출전정지로 인해 

 

 

결장하는 가운데 MF 귄두안 DF 콤파니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 

 

 

특히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티키타카'의 핵심이 되는 

 

 

중미를 잃었다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아스날.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최근의 기세에 제동이 걸렸다. 

 

 

FW 웰벡 MF 카솔라 DF 드뷔시,무스타피 등 부상자들의 공백도 있는 상황. 

 

 

하지만 FW 산체스,월콧 MF 외질을 중심으로 공격진의 짜임새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에버턴전 패배가 이 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특히 최근 맨시티 상대로 5경기 3승2무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2명의 출전정지에 MF 귄두안까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한 맨시티. 공수의 핵심들이 

 

 

빠진 공백이 가볍지 않다는 점에서 최근 아스날전 부진이 

 

 

다시 한 번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