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히혼은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2승 3무 8패 12득점 2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안방에서도 2승 1무 3패 7득점 13실점하며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머물고 있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는 2무 3패 5득점 9실점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2 패배를 기록했다. 이반 케야르, 알베르토 로라 등이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돼 불안한 가운데 수비진이 급격히 무너졌다는 것 또한 스포르팅히혼의 큰 고민이다. 

 

 

카스텔라노와 호르헤 메레,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 등 주축 수비수들이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며 

 

 

뒷문을 내주고 있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딱히 대안이 없다. 여기에 중원의 

 

 

세르히오 알바레스, 빅토르 등의 활약도 부족하다. 공격진 역시 부진한 건 마찬가지다. 

 

 

두예 초프가 부진한 모습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그를 대체할 만한 보르하 비게라 역시 

 

 

골 결정력 부족으로 팀에 보탬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사수나는 올 시즌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다. 1승 4무 8패 12득점 26실점하며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올 시즌 적지에서도 1승 2무 3패 8득점 14실점하며 극히 실망스러운 성적에 머물고 말았다. 

 

 

지난 라운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는 0-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 성적은 

 

 

1무 4패 2득점 9실점이다. 오사수나는 올 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 극심한 난조를 보이면서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최전방에 포진한 세르지오 레오나르도와 오리올 리에라 등이

 

 

 전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원을 이끄는 선수들도 나란히 부진하다. 

 

 

로베르토 토레스, 미구엘 쿠에바스 등도 실망스러운 활약에 머물러 있다. 수비진 또한 최악을 경험하고 있다. 

 

 

오이에르 손지와 다비드 가르시아, 우나이 가르시아 등 주축 수비수들의 실망스러운 활약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이 난국을 타개할 대체 자원도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