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축구분석 UD 라스팔마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스팔마스는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5승 6무 5패 26득점 24실점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올 시즌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16골을 넣고 8골을 허용하며 4승 4무 중이다. 

 

 

지난 라운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는 0-1 패배를 기록했다. 라스팔마스는 

 

 

올 시즌 조나단 비에라와 페드로 비가스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불안한 구석도 있다. 최전방 공격수 타나가 골 결정력 부족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드필더 나빌 엘 자르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에 머물러 있다.

 

 

수비진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미첼 등 주전급 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쳐주던 다비드 가르시아와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이번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는 점 역시 라스팔마스의 고민이다. 조나단 비에라와 페드로 비가스 등 

 

 

올 시즌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는 

 

 

1승 2무 2패 5득점 6실점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올 시즌 리그 6위에 올라있다. 8승 4무 4패 29득점 14실점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올 시즌 원정에서 치른 경기에서는 10골을 넣고 7골을 내주면서 3승 2무 3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최전방에 포진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장점으로 꼽힌다. 그리즈만은올 시즌 6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잘 이끌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앙투안 그리즈만도 꾸준히 아틀레티코마드리드 팀 공격에 보탬을 주고 있다. 

 

 

수비진에서도 디에고 고딘이 팀의 조직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하지만 올 시즌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얀 오블락과 앙헬 코레아가 

 

 

결장하게 돼 이들의 공백이 예상된다는 점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는 2승 1무 2패 4득점 6실점 중이다. 

 

 

지난 라운드 라스팔마스와의 홈경기에서는 1-0 승리를 기록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