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축구분석 FC 샬케 04 vs 바이어 04 레버쿠젠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1-2로 패한 샬케. 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마감했다. 

 

 

이어진 유로파리그 잘츠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도 0-2로 완패하는 모습. 

 

 

다만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 대비했다. 

 

 

다만 FW 훈텔라르,엠볼로,디 산토 DF 우치다,코케의 부상공백에 수비진의 핵심인 DF 회베데스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해 공수에 걸친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 

 

 

더불어 레버쿠젠 상대로는 최근 4경기 1무3패로 약했다는 것도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 홈에서 모나코를 3-0으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에서는 최근 3경기 1무2패로 주춤했지만 바이에른 뮌헨-라이프치히를 연달아 만나는 등 

 

 

일정이 좋지 않았다. 다만 FW 폴란트,메흐메디 MF 벨라라비,캄플,벤더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고 

 

 

원정에서는 2승4패에 그치며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내왔다는 것이 문제다.

 

 

무패행진을 마감한 샬케.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에 수비진의 핵심까지 이탈했다. 

 

 

최근 레버쿠젠에 1무3패로 약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다만 레버쿠젠 역시 부상자들의 공백이 

 

 

적지 않은 상태고 원정에서 고전중이라는 점에서 두 팀의 대결은 무승부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