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두산과 기아의 경기이다.

 

 

두산의 선발 투수는 박치국이다.

이번시즌 종합 방어율 4.70 피안타율 0.154를 기록중이다.

박치국은 14일 롯데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최근 6.1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호평을 받고있지만 선발 투수로서 제역활을 잘 할수있을지 의문이다.

전날 경기에서 NC상대로 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 부진을 극복했다는게 호재이다.

 

 

기아의 선발 투수는 헥터이다.

이번시즌 6승 종합 방어율 2.18 피안타율 0.261를 기록중이다.

헥터가 7연승에 도전한다.13일 sk전에서 8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없이 물러난 핵터는

홈런 1방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투구의 안정감이 살아난건 오늘경기 호재로 나타날것이라 예상하며

전날 lg 전에서 9점을 올리며 최근 부진했던 타선이 다시 살아났다.

 

 

홈에서의 헥터는 완벽한 에이스이며 투구 내용과 안정감도 다시 되찾았다.

박치국의 생소함이 무기지만 지금 기아는 타선이 확실히 살아났고

타선에서 두산보다 기아가 우세하다고 예상한다.

 

이번경기 기아 플핸 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