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ㅇㅅㅌㅊ찾아보다 33살의 유부녀에게 대화나 하자며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쪽지를 하며 어디사냐 (저랑4km) 솔로냐 등등을 묻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쪽지가 주고 받기 힘들어 카톡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날밤 늦게까지 카톡하다 서로 잠들고 출근할쯤에 카톡이 오더라구요
넌 누구냐! 라더군요
그래서 어제 너랑 얘기하던 친구다 라고 했더니 어제 자기가
술도 먹고 남편도 없고 무서워서 톡할 친구가 필요했다 하네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친구로서 대화나 하자 했습니다
그렇게 편하게 대화하다 한번볼까 라는 주제로 넘어와서
저녁6시쯤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키는 160정도에 C컵
저녁 먹고 유부녀니까 건들지 말아야 겠단 생각에 집에 바래다 줬죠
그 다음날 밥 10시쯤인가 심심하다면서 볼래? 라는 카톡이 오더라구요
가까우니 갔죠 만나서 얘기하다 보니 새벽1시..
그러다 이친구가 스륵 잠이 들더라구요 근데 핫팬츠에 면티한장..아
이게 뭔상황인가 고민을 엄청했죠
그러는 와중 갑자기 제 팔을 끌고 가더라구요 손은 가슴에 올려저 있고 이친구는 잠들어 있고
머 잠들었으니 에라 모르겠단 심정으로 가슴을 주물럭 주물럭...
옷 속으로 손을 아예 넣어서 주물럭 해도 깨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양심에 찔리기 시작해서 손 빼고 나니 옆자석에 있는 친구의 자세가 야릇한 자세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자세를 바로 잡아주면서 팔벼개 해준다고 머리에 손을 가져다 주고있는데
제쪽으로 머리를 들이 대더라구요 막 비비면서..
이때 저도 정줄을 딱 놓으면서 이친구에게 키스를 시전 그런데 잘 받아주는거에요
다시 손은 가슴으로 이동하고 점점 수위가 높아져 갑니다.
그친구 키스하면서 엄청 흥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쪽으로 넘어오라고..
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가서 차안에서 신나게 관계를..
노콘에 분위기 그리고 그친구의 신음소리에 사정감이 금방 오더라구요.
안에다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까 밖에다 사정하고 난뒤에 서로 어색해서 웃고 말았죠..
그런데 이친구가 내 자리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입으로 한번더 해주더라구요...
그 꼴릿한 느낌이.. ㄷ ㄷ 아 남편에게 이렇게 해주겠구나 이런느낌과 야른핫 그 느낌에 완전 2차 사정까지..
그뒤에 한번더 만났지만..
이상하게 그때는 관계만 하고 사정은 못해서 ㅠㅠ
아직까지 친구로써 지내고 있습니다.
이후의 관계는 어찌 진행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쓰는곳은
개인적으로 어린애들 보다 나이좀 있는게 좋아서 이용하는 곳인데요
20후반에서 40초반까지 많이 있는곳이에요 요즘 한창 뜨고 있는곳이네요
어차피 공짜로 가입하는거라 사진이나 보자 하고 이용했는데 좋더라구요 주소는
1tal.co.kr/main 주로 유부나 돌싱, 미시가 많고요 소개팅이나
톡친구 만들기 그런곳 아니라서 성공률이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