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에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친구가 알려준
어플인지 사이튼지 여튼 어플을 들어갔습니다.
월요일에 연차 내놓은지라 10분만 깔짝 해보고 안되면
바로 강남 넘어 가려고 준비하고 어플 접속 합니다.
7KM 떠있고 말 거니 받아주네요 ㅎ
어제 모했냐고 물으니 청담동 있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호라???
엔써? 엘루이?
토욜 앤써 2층에 여자 다섯 테이블 잡고 놀았답니다 ㅋㅋ
일단 클럽 갔다는걸 보니 최소 오크는 아닐거 같고
섹직구 마구 날려보니 남친 있다네요.
무슨 상관 ㅋㅋㅋ 걍 들이대고 카톡 아디 갈켜주고 등록하라 합니다.
내일 일도 나간다기에 설마 나오겠어 하고 그냥 막 던졌는데 먹혔어요
사실 가면서도 반신반의 ㅋㅋ
12시에 딱 만났는데 오.... 어플로 본 중엔 이 정도면 상타!!!
바로 차에 태우고,
저 : 자 카섹하러 가자 어디 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 아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말로 막 하지마 쫌 ㅋㅋㅋㅋㅋㅋ
저 : 왜? 어때서 ㅋㅋ 카섹하려고 만난건데 모 ㅋㅋㅋㅋㅋ
여자 : 아 나 진짜 ㅋㅋㅋ
여자 이 부끄럼을 살짝 타네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제 맘대로근처 있는 MT 쏩니다.
엠티 주차장에 딱 새우고 시동 껐는데,
여자 : 어...어...여기서 해도 돼???
저 :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무슨 카섹을 해 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고 ㅋㅋㅋ
여자 : 아 ㅋㅋㅋㅋ난 또 ㅋㅋㅋ 말 안하고 걍 오니까 난 또 여기서 하자는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만난지 3분만에 입성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고 나니 갑자기 여자 낯가리기 시작 ㅋㅋㅋ
맥주 하나 시켜서 마시고 오래 사귄 남친 얘기도 들어주고
별의 별 얘기를 다 했네요 정말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폭풍반가워 시작.
결국 얘는 아침에 출근 재끼고 오후에 나가는걸로 ㅋㅋㅋㅋㅋ
시간 꽉 채워서 아까 12시까지 있다가 왔어요.
하다보니 잘 맞아서 한 3~4번 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슴가는 부족했는데 그래도골반이랑 힙이 굿 그리고 피부 넘 찰졌어요 ㅋㅋㅋ
친구가 여기 유부녀나 미시 많다고 했는데 저는 운이 좋은건지 ㅋㅋㅋ
그래도 어린애 만났네요 애초에 데이트나 소개팅하는데가 아니라서
목적이 뚜렷해가지고 ㅋㅋㅋ 막던저도 변태처럼만 안보이면
성공하는거 같아요 사이트는 1km.com/you12 여긴데
함 꽁떡 노리시면 요즘 나온데중에 성공률 가장 높은듯해여 ㅋㅋㅋ